한국 일본보다 게임이용인구 9%포인트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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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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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의 경우 52.7%가 평소 게임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으나 일본은 같은 대답이 43.4%에 그쳐 한국보다 게임 이용 인구 비율이 9%포인트가량 낮았다.
한국 일본보다 게임이용인구 9%포인트 높아
이 같은 사실은 culture관광부 산하 한국게임산업진흥원(원장 우종식)이 일본 컴퓨터엔터테인먼트협회(CESA)와 공동으로 한국과 일본의 게임 이용자 현황을 조사 분석해 23일 발간한 ‘2007 한일 게임 이용자 조사보고서·사진’에서 밝혀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가활동 수단으로 한국은 10대 남성을 중심으로 주로 ‘게임’을 즐기는 반면에 일본은 ‘휴대폰 통화’와 ‘문자메시지’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한국에서 9∼49세의 서울 등 5대 광역시 1700명과, 일본에서 만 3∼59세의 도쿄 및 케이 한신 지역 거주민 1100명을 대상으로 각각 이뤄졌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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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이용하는 게임 플랫폼의 경우 한국 게임 이용자들은 on-line 게임(76.8%)을 가장 선호했으며, 그 다음으로 PC게임(13.6%)·비디오게임(13.6%)·모바일게임(3.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 일본보다 게임이용인구 9%포인트 높아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한국 일본보다 게임이용인구 9%포인트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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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을 이용하는 목적도 한국은 ‘게임을 하기 위해 PC방을 찾는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나 복합카페(만화방+Internet PC방) 형태로 PC방이 운영되고 있는 일본의 경우 주된 이용 목적이 ‘만화·잡지 읽기’와 ‘휴식 및 수면’으로 나타나 PC방 이용 culture의 차이를 드러냈다.
가장 선호하는 게임 장르는 양국 게임 이용자 모두 RPG(한국 33.1%, 일본 44.6%)를 꼽은 가운데 한국이 RPG 외에 책략시뮬레이션(13.3%)과 1인칭슈팅(FPS·10.7%)을 선호하는 데 비해 일본은 스포츠(30.1%)와 퍼즐·퀴즈(27.9%), 액션(27.6%) 등을 주로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 반면에 일본은 휴대형 비디오게임이 39.3%로 가장 많았으며, 가정용 비디오게임(19.0%)과 PC게임(14.1%)이 뒤를 이었다. 하지만 양국 게임 이용자 모두 가장 선호하는 게임 장르는 롤플레잉게임(RPG)으로 일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 일본보다 게임이용인구 9%포인트 높아
한편 양국에서 동시에 발간된 ‘2007 한일 게임 이용자 조사보고서’는 한국게임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게임산업종합정보시스템 지티스(http://www.gitiss.org)에서 열람할 수 있따
한국이 일본보다 게임 이용 인구 비율이 더 높은 가운데 한국 게임 이용자는 on-line 게임 위주로, 일본은 휴대형 비디오게임 위주로 각각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